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위한 국회 '4+1' 협상이 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석패율제 도입에 반대하며 선거법 합의가 불발된 이후 이번 주말 공식 회동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석패율제 적용 의석을 3~4석 선으로 최소화하는 방안과 자유한국당의 '위성 정당'을 막기 위해 '연동형 캡' 상한선을 조정하는 방식을 두고 협의체 간 물밑 접촉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 대변인은 오는 23일 국회 본회의를 개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여야 협상이 순탄치 않을 경우 성탄절 휴일을 지나 26일이나 27일에 본회의가 열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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