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 KB손보 꺾고 탈꼴찌…가빈 45점 맹활약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물리치고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한국전력은 의정부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원정 경기에서 혼자 45점을 터뜨린 가빈 슈미트를 앞세워 KB손해보험에 세트 점수 3 대 1로 이겼습니다.
5승 11패, 승점 16점이 된 한국전력은 KB손해보험을 끌어내리고 6위가 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점수 3 대 1로 꺾고 4위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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