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근로 1.3시간 줄어…경력단절 여성 감소
노동시간이 줄어들고 경력단절 여성이 감소하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 지표들이 전반적인 개선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의 주당 근로시간은 평균 41.5시간으로 재작년보다 1.3시간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4월 기준 경력단절 여성은 지난해보다 약 15만명 감소한 169만9,000명으로 2014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지난해 육아휴직자는 9만 9,199명으로 9년 전보다 세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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