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납업체 뒷돈' 전직 경찰서장·軍급양대장 구속심사
연합뉴스TV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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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업체 뒷돈' 전직 경찰서장·軍급양대장 구속심사
군납업자에게서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직 경찰서장과 영관급 장교의 구속 여부가 오늘(18일) 결정됩니다.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최 모 전 사천경찰서장과 전 육군 급양대장 문 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두 사람은 사천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대표로부터 금품을 받고 수사 정보를 흘리거나 군납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군납업자에게서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직 경찰서장과 영관급 장교의 구속 여부가 오늘(18일) 결정됩니다.
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최 모 전 사천경찰서장과 전 육군 급양대장 문 모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두 사람은 사천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대표로부터 금품을 받고 수사 정보를 흘리거나 군납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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