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협의체, 원내대표급 회담서 선거법 조율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가 오늘(17일) 밤 9시 원내대표급 회담을 열고 신속 처리 안건,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한 최종 합의 도출을 시도합니다.
이번 회담에는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적용 의석 수와 석패율제 등 선거법 쟁점을 조율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안 등 검찰개혁법 합의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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