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여성을 뒤따라가며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이 출근하던 현직 경찰관에게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불법촬영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5일) 오후 4시쯤 지하철 삼성역부터 부근 쇼핑몰까지 200m 이상 한 여성의 뒤를 따라가며 몰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야간 근무를 위해 출근하다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하고 뒤쫓아간 역삼지구대 강 모 경장에게 체포됐습니다.
A 씨의 휴대전화에서는 다른 불법촬영 영상도 다수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추가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20616304896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