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바둑 랭킹 1위 최정 9단이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자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최정 9단은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결승 3번기 2국에서 중국 랭킹 1위 왕천싱 5단을 149수 만에 불계로 물리쳤습니다.
1, 2국을 연이어 이긴 최정 9단은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오청원배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청원배는 현대바둑의 창시자로 불리는 오청원 9단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중국이 창설한 국제 여자대회로 우승 상금은 50만 위안, 우리 돈 8천5백만 원입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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