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경찰 표적 수사 의혹'과 관련해 당시 울산경찰청장이던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첩보 출처를 전혀 알지 못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황 청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청에서 첩보 하달을 받은 것은 맞지만 다른 사건과 마찬가지로 첩보 출처가 나타나지 않았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면서, 청와대로부터 하명이나 첩보를 받았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개인적으로 아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번 사건과 상관없는 내용이고 쓸데없는 얘기들이 확산하는 것 같다며 답변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문석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1127150833083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