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방산 협력이 강화됩니다.
방위사업청은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가 어제(25일)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해 FA-50 경공격기와 수리온 헬기 등 국산 항공기를 시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은 부산의 제5공중기동비행단을 방문해 FA-50 경공격기에 직접 탑승해보기도 했습니다.
방사청은 또 우리 측과 필리핀이 '특정 방산물자 조달에 관한 시행약정 개정안'에 서명했고, 싱가폴 국방부와는 '화생방 분야 정보교환 협정'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사청은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과의 방산 협력을 한 단계 높이고, 우리 방산기업들의 아세안 진출이 활성화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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