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육신의 고통을 통해 나라의 고통을 떠올리고 자신과 당의 부족함을 깨닫는다며 단식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SNS에 올린 글에서 자유, 민주, 정의가 살아 숨 쉴 미래를 포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어제부터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건강이 악화해 한국당은 의료진 대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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