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허물이 신경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매미 허물 추출물을 파킨슨병을 유도한 쥐에게 투약한 결과 운동기능이 대조군보다 2배에서 4배 향상된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파킨슨병 치료 물질을 찾기 위해 동의보감에 경련과 경직에 좋다는 매미 허물에 주목했다며, 앞으로 동의보감 속 곤충 약재 연구를 확대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산화의학과 세포수명'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이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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