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새벽 6시 50분쯤 전북 고창군 신림면에 있는 46살 현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옆집으로도 번져 모두 33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 장작을 넣은 뒤 불이 났다는 현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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