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원 북송' 여야 고성 끝 국방위 파행 / YTN

YTN news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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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원 2명의 강제 북송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으로 국회 국방위원회가 30분 만에 파행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흉악범에 대한 정당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정부가 이를 은폐했다고 맞서면서 고성이 오갔습니다.

특히 한국당 박맹우 의원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대대장이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문자메시지를 보낸 건 지휘계통을 거치지 않은 은폐이자 국가범죄라고 질타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최재성, 홍영표 의원이 말 같은 소리를 하라는 등 거세게 항의하면서 국방위가 중단됐습니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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