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해고자 복직 등에 인권위 나서달라" / YTN

YTN news 2019-11-19

Views 4

전교조 해직 교사들이 법외노조 통보 취소와 해고자 복직 문제에 국가인권위원회가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오후 2시 서울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 사수의 최후의 보루인 인권위가 나서 행정부에 해고자 복직 등을 권고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5월 인권위원장 면담을 통해 법외노조 취소 등을 요구했다면서, 인권위가 정부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로지 인권 보호를 위해 소신대로 행동해 달라고 외쳤습니다.

지난 2013년 전교조는 일부 조합원이 해직 교사라는 이유로 법외노조 통보를 받았고, 이후 학교의 복직 요구에 따르지 않은 노조 전임자 34명이 해고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11919411407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