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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후반기' 문 대통령 "소임 완수할 것" / YTN

YTN news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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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종구 앵커
■ 출연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 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앞으로 국정 운영의 키워드로 혁신과 포용, 평화와 공정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는데요. 문재인 정부의 첫 행보와 하반기 국정 과제는 무엇인지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나이트포커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장성호 건국대 교수 두 분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후반기 국정운영 구상을 짧게 평가를 하신다면 어떻게 하실 수 있을까요?

[최진봉]
저는 기존에 해왔던 것들에 연장선상에 있다가 보여집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혁신, 포용, 평화, 공정 이 네 가지 키워드인데요. 공정이나 혁신. 이 부분은 이미 해 왔던 것이고요. 이게 나라냐라고 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 국가가 망가진 국가를 다시 세우기 위해서 공정한 또 평화. 그리고 혁신이라고 하는 키워드를 계속 주장해 왔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이제는 대통령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씨를 뿌렸으면 이제는 후반기에는 열매를 맺고 그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그런 성과를 거둬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을 보면 기초를 닦는 데 2년 반이 지나 갔고요. 이제 2년 반은 기초 위에 세워진 씨를 뿌린 그 씨가 결국 열매를 맺어서 국민들이 실제로 성과를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결과를 나타내는 데 집중하겠다, 이런 의지가 아닌가 이렇게 보여집니다.


교수님은 4대 키워드 중에 특별히 강조하거나 눈에 띄는 게 있습니까?

[장성호]
글쎄요. 혁신, 포용, 평화, 공정 네 가지를 지난 2년 반 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전부 다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했기 때문에 어떤 특정한, 국정을 운영하는 것에 특정한 것이 없지 않습니까? 특히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 소위 말해서 촛불혁명이라고 하듯이 혁신적인 그런 변화를 많이 추구를 했지만 그러나 아직도 대통령께서 말씀하셨지만 씨를 뿌렸지만 이제는 꽃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결론적인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이제는 진단이 끝났고 앞으로는 이것을 시행해서 어떤 성과를 도출하는 논어의 자장편에 보면 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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