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뉴스A 클로징]“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채널A News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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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발레 공연을 보여주고 있는 이 여성.

1995년 미스 아메리카 선발된 헤더 화이트스톤입니다.

그녀가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그녀는 이런 말도 남겼더군요.

"최악의 장애는 인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네...
수능시험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매서운 한파가 닥쳐온다고 하죠.

저도 수능을 보던 무렵 오늘처럼 감기가 심해 걱정과 두려움이 들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화이트스톤처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세상에 못할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뉴스A 마치겠습니다. 주말은 조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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