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의원 연봉 1억5천만 원...세비 30% 깎아야" / YTN

YTN news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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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국회의원 세비를 최저임금의 5배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며 30% 삭감을 주장했습니다.

심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 '심금 라이브'를 통해 의원 연봉은 1억5천백만 원, 한 달에 천2백65만 원꼴이라며 매달 4백만 원 정도를 깎아 최저임금 5배 정도로 맞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본인이 '살찐 고양이법'이라는 최저임금 연동법을 냈는데 이는 공기업은 최저임금의 10배로 제한하는 내용이라며 국민의 대표인 의원부터 소득 격차를 줄이는 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심 대표는 또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였던 이자스민 전 의원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이주노동자 임금 차별' 발언으로 당을 정리해야 하나 생각했다길래 정의당 입당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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