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가수의 마약 의혹을 덮기 위해 공익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지난 6일 불출석한 지 사흘 만인데요.
양 전 대표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양현석 / 전 YG 대표 : (공익제보자 협박 혐의 인정하십니까?) 예,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변호사 비용을 대신 지불했다는 혐의는 인정하십니까?) 죄송합니다. (팬들에게 사과 말씀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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