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강릉국제영화제가 오늘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강릉아트센터,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경포해변 등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후 6시부터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김서형과 김래원 등 강릉 출신 배우들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개막작 '감쪽같은 그녀'와 폐막작 '돌아보지 마라' 등 32개 나라에서 제작된 영화 73편이 상영됩니다.
송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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