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을 서울에서 맛보고 살 수 있는 기획전이 열렸습니다.

경남 고성군은 오늘(6일) 서울 상생상회에서 100여 가지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GoSeong day in Seoul'을 열었습니다.

기획전에는 백두현 고성군수와 박용삼 의회 의장, 농축협 조합장들이 직접 특산물을 판매했습니다.

특히 내년에 열리는 '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 홍보에도 나서 큰 호응 얻었습니다.

백 군수는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이 출향인들과 서울 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특산품의 새로운 판로를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태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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