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전 10시 반쯤 경남 고성군 마동호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소방과 해경은 11시간 동안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이 낚시용품을 건지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중단된 수색 작업은 오늘(20일) 오전 재개될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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