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분양가 상한제 카드를 꺼내 든 배경으로 분양가의 급격한 상승을 꼽았습니다.
경기 불확실성으로 주택 시장에 돈이 몰리는 가운데, 주택 가격보다 분양가가 크게 올랐다는 설명인데요,
김 장관의 설명 직접 들어보시죠.
[김현미 / 국토교통부 장관]
최근 국내·외 적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수요가 서울 주택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년 동안 서울의 분양가가 집값보다 무려 4배 이상 오르며 기존 주택의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집값 상승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정부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제도 개선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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