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보 수난 '페미니스트' 서울시장 후보 신지예 "내가 꿈꾸는 세상은"

노컷브이 2019-11-04

Views 0

6·13 지방선거 출마자 가운데 유독 선거 벽보와 현수막 훼손이 잇따르는 등 수난을 겪는 후보가 있습니다.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표방하고 나선 녹색당 신지예 후보입니다.
신지예 후보는 벽보 훼손뿐만 아니라 SNS상에서 가해지는 섬뜩한 협박에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 후보는 자신을, 그리고 페미니즘을 겨냥한 갖가지 위협에도 '페미니스트 유토피아'를 향한 신념을 조금도 흐트러뜨리지 않고 있는데요.
신지예 후보가 그리고 그를 지지하는 이들이 꿈꾸는 페미니스트 유토피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