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7월 27일 (8월 22일)

노컷브이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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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3년 (1421) : 전라도 광양현 용문포의 물이 15일 동안 붉다

■ 세종 4년 (1422) : 경기,황해,평안,강원,충청도의 부족한 보리씨를 경상,전라도에서 보충하다

■ 세종 9년 (1427) : 관사의 노비 중 60세가 넘으면 역을 면제해 줄 것을 검토하라 지시

■ 세종 28년 (1446) : 경상우도에서 바다물이 붉고 검어져 고기가 죽다

■ 광해 2년 (1610) : 중국 사신이 좋은 말 10필을 가져올 수 없다면 매필당 30냥씩 은으로 달라고 요구

■ 광해 14년 (1622) : 사복시 말을 가져가 기생을 태운 별감을 죄 주기를 청하다
⇒ 왕실에서 타는 말을 사적으로 사용한 관리가 적발됐다

■ 숙종 6년 (1680) : 무안군(이방번)을 무안대군으로 소도군(이방석)을 의안대군으로 추증하다
⇒ 왕자의 난 당시 태종 이방원에 의해 죽임을 당한 형제들이 대군으로 복권됐다

■ 정조 5년 (1781) : 호남 지방에 메뚜기떼가 일어 포제를 지내다
⇒ 포제 : 곤충으로 인한 재해를 막기 위해 드리던 제사

■ 정조 22년 (1798) : 중국에서 피난온 황공의 후손에게 녹봉을 주도록 하다

■ 고종 3년 (1866) : 평양 백성들이 이양선을 불사르고 선원들을 모두 죽였다는 보고
⇒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가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까지 들어와 강압적으로 통상을 요구하자 평양성 관민들이 격분해 배를 불태웠다. 1871년 신미양요의 원인이 됐다.

■ 고종 25년 (1888) : 미국 주재 전권대신 이완용이 병 때문에 김사철로 교체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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