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인공지능 분야 석학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교류 행사인 '삼성 AI 포럼 2019'를 열었습니다.

내일(5일)까지 이틀 동안 삼성전자 서초사옥과 서울R&D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AI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되며,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 천7백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AI 기술은 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함께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이지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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