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 앞바다 소방헬기 추락 사고의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발견 지점은 동도 선착장 남쪽 600m 지점으로 무인잠수정이 발견해 인양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초대형 방사포 연속 사격에 성공했고, 김정은 위원장도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북한 못지않게 우리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며 안보에 위중한 위협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매년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금지하고 공공부문 차량 2부제를 강제 시행하는 등 강도 높은 '계절 관리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오는 6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 지역이 발표됩니다. 강남권과 마포, 용산, 성동구 등 강북 일부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국토부는 규제 지역을 동 단위로 세분화하는 이른바 핀셋 지정을 할 예정입니다.
■ 경찰이 이춘재가 살해했다고 자백한 실종 초등학생의 유골 수색작업이 진행했습니다. 120여 명이 투입돼 땅속 3m까지 살펴봤지만, 정작 이춘재가 지목한 곳에는 현재 아파트가 들어서 수색이 불가능했습니다.
■ 지난해 사관학교 입학 시험에서 채점 오류가 발생해 43명이 억울하게 탈락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육사와 공사가 당시 채점 오류로 합격자가 뒤바뀐 것을 알면서도 전형을 그대로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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