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이진숙 등 8명 1차 인재 영입 환영식..."새 인재와 총선 승리" / YTN

YTN news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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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공관병 갑질' 논란의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영입 발표 보류라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황교안 체제 출범 뒤 첫 외부 인사 영입 환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영입된 인사는 모두 8명으로 세월호 보도 은폐·축소 의혹과 노조 탄압 논란의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과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그룹 EXO 멤버 수호의 아빠로 유명한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등입니다.

황 대표는 총선 승리는 변화와 혁신에 달려있고, 새로운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함께할 때 국민이 더 큰 신뢰와 지지를 보낼 것이라며 많은 인재들이 한국당에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1차 인재 영입은 8명으로 시작한다면서 앞으로 기회가 되는 대로 몇 차례 더 인재 영입을 환영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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