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영장심사는 포기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건강 상태가 호전됐다라고 해서 직접 참석을 해서 적극적으로 소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휠체어를 차량에서 꺼냈고요. 그리고 동생 조 모 씨가 이 휠체어를 타고 법원 안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목이 불편하다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지금 목에 장비를 두르고 그리고 휠체어를 타고 법원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떤 얘기를 할지 지금 취재진들은 상당히 많이 모여서 기다리고 있습니다마는 어떤 얘기를 할지. 아니면 바로 들어갈지 관심입니다.
조 전 장관의 동생, 조 모 씨 조금 전에 서울지방법원에 출석을 했습니다.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서 10시 반부터 시작되는 영장심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출석했습니다.
기자들이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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