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조국 사태와 관련해 대의를 쫓느라 청년이 느꼈을 상대적 박탈감과 좌절감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국민께 송구하다고 사과했습니다.
■ 최순실 씨가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첫 재판에서 자신은 '비선 실세'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개인적인 삶을 도왔을 뿐이고 뇌물죄는 말도 안 된다며, 박 대통령을 증인으로 요청했습니다.
■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 운영자 송 모 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음란물 유포를 방조했다는 범죄사실 전부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 등을 부정 채용한 혐의를 받는 이석채 전 KT 회장이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부정 채용 지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면서 공정한 채용에 대한 믿음을 져버렸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항공기가 기체 이상으로 회항하거나 불이 나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국토부가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동체에 균열이 생긴 보잉 737-NG 기종은 수리를 받은 뒤 운항 재개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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