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화성 살해 초등생' 피 묻은 옷 찾고도 "가출" / YTN

YTN news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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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시간 법정 공방 끝에 정경심 교수가 구속 됐습니다. 수사 58일 만에 정 교수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이르면 다음 주초 조국 전 장관을 소환해 조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여당은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앞으로 재판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권력형 게이트의 진상을 밝혀내기 위해 조국 전 장관을 소환해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변종대마를 흡입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CJ그룹 장남 이선호 씨가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법원은 잘못을 뉘우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벌가 마약 사건에 또 한 번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이낙연 총리가 아베 일본 총리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구체적인 정상회담 제안은 없었지만 양국이 중요한 이웃으로서 어려운 상태를 방치 할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 3분기 경제 성장률도 0.4%에 그쳤습니다. 투자와 소비 모두 부진했기 때문입니다.심리적 마지노선인 연 2% 달성을 위해서는 4분기에 최소 1% 성장률을 기록해야 하는데 사실상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 이춘재가 추가 자백한 1989년 화성 초등생 살해 사건 당시 타살 정황이 여럿 발견됐는데도 경찰은 단순 실종 처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30년이 지나서야 시신을 수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의료진에게 또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과거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던 가해자는 병원을 상대로 여러 차례 소송을 냈다가 지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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