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녹차수도'로 이름난 전남 보성에서 키위가 녹차에 이어 2대 전략 농산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군은 나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농업박람회장에서 명품 '키위'를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보성군의 키위 재배 면적은 229ha로 전국에서 가장 넓으며, 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10억 원을 투자해 농촌진흥청과 키위 경쟁력 향상 기반조성 사업을 펼쳐 최고 품질의 키위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키위 품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명품 보성 키위는 미국 식품영양학회에서 가장 영양가가 높은 과일로 선정됐으며, 비타민C의 경우 오렌지의 2배,
사과의 17배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키위는 항산화 작용과 변비 해소, 임산부 빈혈 예방 등 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높아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과일입니다.
##김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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