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몽골 봉사활동 논란과 관련해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은 당시 한영외고 인솔 교사로부터 조 씨가 몽골 봉사활동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조 전 장관 딸이 몽골에 다녀왔다는 게 코이카 기록에 남아있느냐는 자유한국당 정양석 의원 질문에 몽골 봉사단에 다녀온 것이 맞다고 답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당시 봉사단을 관리했던 지구촌나눔운동본부 관련자와 한영외고 인솔 교사를 만나서 확인했다며,
다만 코이카에 공식적으로 남아있는 기록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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