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 자유한국당 의원]
저는 조국 전 장관이 사퇴한 이후 정말 어떠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검찰이 흔들림 없이 수사를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 그러냐, 지금 여러 위원들이 PPT를 통해서 보여준 것처럼 국민은 혼란스럽고 국론은 분열됐습니다.
만약에 사퇴했다는 것으로 이 사건 수사가 유야무야된다면 이 이후에 더 국론 분열과 소모적인 논쟁 그리고 맹목적인 지지자들 간에 국론 분열이 더 심할 거기 때문에 국익을 위해서라도 이 사건은 늘 강조해 왔던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PPT 한번 띄워봐주십시오. 조국 가족에 대한 수사가 가족 인질극이다 또는 밝혀진 것이 아무것도 없이 검찰이 초읽기에 40일 이상을 보내고 있다. 표적수사다, 먼지털이 수사다, 정치검찰이다라는 이런 비난이 있습니다.
PPT를 보면 잘 알 수 있잖아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1학기에 이렇게 바쁜데 3개 대학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 다음 PPT 한번 띄워봐 주십시오.
조국 전 장관도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의원 질의에 자신의 딸이 서울대학교 어디에서 어떤 내용의 인턴을 했다라는 답변은 전혀 없어요.
국제회의에 실제 참석했다, 국제회의에 했다, 국제심포지엄에 했다, 이 얘기만 나옵니다. 그다음 PPT 띄워봐 주십시오. 단국대 장 교수 아들, 학술대회는 조 장관이 자신한테 직접 전화해서 간 것이다.
그리고 애초에 공익인권법센터에 인턴이라는 제도가 별도로 존재하는지도 자기는 전혀 몰랐다. 그리고 학술대회에서 조국 장관의 딸을 본 적이 없다.
그다음 PPT 띄워봐주십시오. 조국 장관의 친구 박 변호사의 아들 박 군이 당시 대원외고 3학년이었습니다. 그 학생도 국제학술대회에 단 한 번 참석했다.
그리고 인권법센터에서, 학술대회에서 조국 딸을 본 적이 없다. 그랬더니 조국 딸이 집에서 인턴을 했느니 인터넷으로 자료 조사를 했니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다음 PPT 한번 띄워봐 주십시오. 검찰에서 조국 자택 압수수색했죠? 압수수색해서 결과 조국 집에 있는 PC의 파일에서 지금 정상적인 인턴 증명서, 그다음에 아들의 인턴 증명서와 다른 제3의 형식의 인턴 증명서가 3장이 컴퓨터 파일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게 조국 딸과 장 교수 아들, 박 변호사 아들입니다. 이들은 5월 15일날 국제학술대회에 한 번 나갔는데 장 교수 아들은 조국 장관의 딸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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