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대검찰청 국정감사...윤석열 총장 업무보고 / YTN

YTN news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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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 검찰총장]
존경하는 여상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검찰을 성원해 주시고 오늘 국정감사를 위해 친히 대검찰청을 찾아주신 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국정감사는 국민의 대표인 위원님들께 그동안의 검찰 업무에 관해 소상히 말씀드리고 저희의 미진한 점은 개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검찰 구성원들은 검찰의 변화를 바라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검찰 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과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의 결정을 충실히 받들고 검찰 스스로 추진할 수 있는 개혁 방안은 과감하게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조언을 성실하고 겸허한 자세로 경청하여 국민이 원하는 검찰,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황 보고에 앞서 대검찰청의 간부들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강남 1차장 검사입니다.

이원석 기획조정부장입니다.
한동훈 반부패 강력부장입니다.

조상준 형사부장입니다.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입니다.

노정연 공판송무부장입니다.

이두봉 과학수사부장입니다.

문홍성 인권부장입니다.

복두규 사무국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업무 현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에서 32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일반 현황과 업무 처리 현황은 배포해 드린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주요 업무 관련 통계의 연도별 추이를 파악하실 수 있도록 관련 그래프를 추가하였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3쪽입니다. 33쪽 이하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35쪽입니다. 인권 중심의 검찰 개혁 추진입니다. 검찰권 행사의 방식, 수사 관행, 내부 문화 전반에 걸쳐 인권 보장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헌법 정신에 입각하여 능동적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특수부 축소, 파견 검사의 전원 복귀를 요청하고 공개 소환과 심야 조사를 금지하였으며 검사장급 전용 차량 이용을 중단하였고 직접 수사의 절제와 역량에 집중, 전문 공보관 제도 도입을 약속하였습니다. 앞으로 검찰은 개혁의 주체로서 국민이 원하는 개혁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대검과 14개 지검에 인권수사자문관과 인권감독관을 각각 배치하여 인권침해 예방, 감독 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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