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 로스앤젤레스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고온건조한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지금까지 3명이 숨졌습니다.
LA 소방국 랠프 테라자스 국장은 LA 북부 샌퍼낸도밸리에서 일어난 새들리지 산불이 7제곱마일에 달하는 삼림과 주택가로 번지면서 주택 25채가 전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도 가옥과 건물 70여 채가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이클 무어 LA 경찰국장은 2만 가구, 10만 명의 주민에 대해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천여 명의 소방관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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