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개혁' 네 번째 주말 촛불집회...오늘로 마무리 / YTN

YTN news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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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보리 앵커
■ 출연 : 최영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는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조국 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보수 진영의 집회도 열리고 있는데요. 오늘 집회 상황과 관련 이슈,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최영일]
안녕하세요.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 오늘 6시부터 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행사는 한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짚어주시죠.

[최영일]
지금 토요일마다 적어도 수백 만, 백만 이상이렇게 거론이 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모인 지가 3주차입니다. 토요일마다. 물론 개국본이라는 이름으로. 사실 공식적인 이름은 사법적폐 청산 범국민 시민연대 주최인데요. 사실은 1인 유튜버가 시작을 해서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모이게 된 겁니다. 그런데 이제 많은 시민들이 모인 토요집회가 3차이면서 지금 현재 주최 측에서는 오늘까지로 일단 잠정 마감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언제든 검찰개혁을 지켜보다가 우리 시민들은 다시 모일 수 있다, 이런 입장이거든요. 그러니까 사실상 마지막 집회라고 한다면 오늘 검찰개혁을 촉구하려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모였고 집회 이름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태극기를 또 드세요, 서초동 집회에서도.


그렇더라고요.

[최영일]
지난주에는 태극기 탈환집회다, 이런 이름이 있었는데 오늘 집회는 공식적으로는 최후통첩이라고 돼 있습니다. 검찰을 향해서 개혁의 나라, 검찰에 대한 최후통첩이라는 의미가 되겠죠. 하지만 또다시 집회가 불타오를지는 우리가 지켜봐야겠는데요. 오늘은 특징이 있습니다. 2시간입니다. 그러니까 지난주까지는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이 됐거든요. 그러면서 주로 주최 측의 검찰개혁에 대한 촉구를 하는 또 같이 구호를 외치는 시간도 있었고 시민 발언대도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시민들이 많이 오셨어요. 시민발언도 이어졌고 또 이게 촛불문화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문화행사도 있습니다.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요.

또 자신들의 입장들도 이야기하고 그리고 사회 각계의 주요 연사들이 또 발언하는 시간들이 이어졌는데 오늘은 지금 막 마무리되는 시간입니다. 정확...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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