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인 오늘 열차가 평상시의 74% 수준으로 운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평균 열차 운행률이 74%로 파악됐으며 KTX 운행률은 67.7%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의 운행률은 63.7%, 수도권 전철의 운행률은 82.5%, 화물열차 운행률은 26.9%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철도노조는 '총인건비 정상화'와 '안전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어제(11일)부터 월요일 오전 9시까지 72시간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코레일은 열차 이용고객은 반드시 운행중지 예정 열차를 확인해 예약을 취소, 변경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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