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를 신고한 대부업체가 지난 5년 사이 80% 넘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세청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대부업체는 천423곳이었습니다.
지난 2013년 집계된 788곳보다 80.6% 늘어난 수치로 5년 동안 꾸준하게 늘어났습니다.
이는 대부업 자급조달 금리가 낮고, 신용대출보다 안정적인 담보대출을 확대해 흑자업체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김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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