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첫 고속철' 사우디 제다 역사에 큰불 / YTN

YTN news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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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29일 낮 12시 반쯤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항구도시 제다의 하라마인 고속철도 역사에 큰불이 났다고 사우디 국영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인명 피해와 불이 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73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조 8천억 원을 들여 지난해 9월 중동지역의 첫 고속철도인 하라마인 고속철도를 개통했습니다.

450㎞ 길이의 고속철은 이슬람 성지 메카와 메디나를 왕복하면서 사우디의 경제 중심지 제다를 지나는 노선으로, 메카 성지순례객의 편의를 위해 건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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