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추석 연휴가 열흘 정도 빨라지면서 명절 특수와 관련 상품기획전 등이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앞서 지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지지난해보다 덜 더웠던 여름 날씨와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5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서 마이너스 0.1%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유통업체별로는 대형 마트와 '준대규모 점포'의 매출 비중이 각각 0.8%와 1.4% 줄었고 편의점과 백화점은 매출이 각각 3.5%와 5.7% 늘었습니다.
온라인 부문은 온라인판매중개와 온라인 판매 모두 지난해보다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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