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수출규제 선언 이후 석 달 가까운 동안 사실상 대화를 거부한 일본이 이제나마 대화에 나설 뜻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서로 이사를 갈 수 없는, 필연적으로 함께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국가 관계입니다. 이런 점은 감안해서 경제적인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국정원은 뜬금없이 김정은 답방설을 흘립니다. 조국 덮기용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또 결국 북풍(北風)입니까. 정권 유지 수단은 북풍밖에 없습니까. 트럼프 대통령과 동상이몽의 정상회담을 한 채 아무 성과도 없이 빈손으로 돌아온 문 대통령께서 현실을 직시해주기 바랍니다.
[문병호 /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지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시 문재인 후보를 비판하는 야당의 최고위 회의에서 '문모닝'이라는 용어가 나왔었는데 요즘엔 '조모닝'인 것 같습니다. 볼썽사나운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불과 두 달 전 윤석열이 검찰 총장 적임자라더니 침이 마르기도 전에 고발 운운하는 게 말이 되는 것입니까. 윤석열은 정의의 사도라더니 언제부터 검찰이 쿠데타 집단 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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