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아침 8시 반쯤 서울 순화동의 한 도로에서 지하 지하 1.5m 깊이에 있는 상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일로 일대 도로가 침수돼 양방향 8차로가 전부 통제되면서 출근길에 큰 혼란을 빚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며 복구작업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주변 지역이 수도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에 대비해 생수 물량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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