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로 어젯밤(10일)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에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YTN에도 비 피해 제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로를 달리던 차들이 줄줄이 멈췄습니다.
물을 피해 후진을 하기도 하는데요.
어젯밤(10일) 인천시 서구 당하동 인근 도로입니다.
불어난 물에 더는 운행이 힘들어진 건데, 인근 검단 매립지 인근 도로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다음은 경기도 김포 월곶면인데, 산에서 내려온 빗물에 도로가 잠겼습니다.
화물차 바퀴 높이까지 물이 찬 모습입니다.
내린 비에 도로가 아예 유실되기도 했습니다.
강원도 화천군 서오지리 국도 5호선은 도로 유실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1일) 새벽까지 비가 계속될 것이라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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