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반쯤 인천 부평구청역 부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73살 배 모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연기를 보고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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