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안에서 적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물고기 폐사가 발생했습니다.
경남도와 통영시 등은 지난 3일 밤부터 욕지도 앞바다 가두리양식장에서 출하를 앞둔 참다랑어 140마리와 고등어 만5천 마리가 떼죽음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와 통영시는 정확한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남풍이 불어 연안 양식장으로 적조 생물이 유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오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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