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낮 1시 50분쯤 서울 숭인동 동묘시장에 있는 2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2층 온수기 제조 작업장에서 용접하던 78살 A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꽃이 부탄가스 용기에 튀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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