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더여론] 文, 부정 평가 우세 속 지지층 재결집 / YTN

YTN news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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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노종면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이사, 박시영 / 윈지코리아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주간 단위 정례조사 결과에서는 긍부정 평가에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하루하루의 등락은 큰 진폭을 보였습니다. 지난주 중반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9%포인트 넘게 앞질렀다가 주 후반에 1.9%포인트 차이로 격차가 줄었습니다. 대통령 지지층이 급속히 재집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청문회가 무산되고 열리는 조국 후보자의 기자간담회가 여론으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주목됩니다. 숫자의 정치 더여론.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부정 평가 정리하고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 지난주죠. 평가 결과. 주간집계 결과를 보고 계십니다. 부정평가가 50. 2%,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46. 5%. 한 주 전에 비해 보면 부정평가가 소폭 줄었고요. 긍정평가는 역시 소폭 늘었습니다.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일간 흐름은 큰 변동이 있었습니다. 월, 화, 수, 목, 금. 지난주 일간 조사결과를 보고 계신데요. 수요일 부정평가가 52.6%로 크게 올랐고요. 반대로 긍정평가는 43.4%. 격차가 9. 2%포인트 차이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목요일, 금요일로 서서히 좁혀져서 금요일에는 부정과 긍정의 격차가 1. 9%포인트 차를 나타냈습니다. 이 대표님, 일각에서는 바닥을 찍은 게 아니냐, 이런 분석도 하던데요. 그렇게 볼 수 있나요?

[이택수]
지난주가 사실 위기였죠. 부정평가가 처음으로 50%를 넘었었기 때문에 이번 주도 물론 50% 넘었지만 추가 하락을 해서 부정평가가 51%, 52%로 올라가고 또 긍정평가가 만약에 문재인 대통령의 득표율인 41% 정도로 떨어지게 되면 원래 5년 단임제에서는 필연적 하락법칙이 있어서 떨어지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겠지만.

40% 초반을 지켜내지 못한다고 하면 결국 조국 후보자를 임명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갈 수 있었는데 이번 주에 여하튼 사실상 횡보하는 수준으로 하락세가 멈췄기 때문에 일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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