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의료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감염 위해성이 낮은 일회용 기저귀는 의료폐기물에서 제외됩니다.
정부는 오늘 유은혜 사회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12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의료폐기물 저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 대규모 종합병원 내 자가멸균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위해성이 낮은 의료폐기물은 전용소각장 외 소각시설에서도 처리할 수 있도록 전용 소각제도 폐지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폐기물 배출자와 처리자 등 이해관계자들이 투명하고 합리적인 처리 비용을 산정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처리업계 협의체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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