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딸의 부정입학 논란은 최초 보도 이후 보름 동안 2백4십여 건에 불과했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부정입학 의혹은 청문 요청안 제출 이후 보름 동안 무려 2천4백여 건이 보도됐다며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나 원내대표의 홍신학원 의혹 보도 역시 6건에 그친 반면, 조 후보자 웅동학원 의혹은 모두 3천5백여 건이 조회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자녀 장학금 의혹 역시 비슷한 기간 20여 건에 비해, 조 후보자 자녀 장학금 의혹은 천백여 건이 검색됐다며,
가짜뉴스도 문제지만 비슷한 한국당의 의혹과 비교할 때 지나치게 많은 이른바 융단폭격식 보도량도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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