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공직사회에서 SNS 등을 통한 부적절한 언행, 근무지 무단이탈, 음주운전의 사례가 드러나고 있다며 공직사회가 중심을 잡고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 내외 경제여건이 엄중합니다. 공직사회가 중심을 잡고 업무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공직사회에서 SNS 등을 통한 부적절한 언행, 근무지 무단이탈, 음주운전의 사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은 개인의 일탈 행위로 끝나지 않습니다. 자칫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불신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공직자들은 각자가 정부를 대표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업무와 언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국무조정실과 각 부처는 공직사회와 공공기관의 복무실태를 점검해 비위가 있으면 엄중 처리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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